코로나 검사비용 치료제 예방접종 실비청구 가능할까?(2024년 8월 기준)

2024년 여름의 시작과 함께 코로나가 재유행 되면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 검사와 치료,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작년 8월부터 코로나의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조정되면서 관련 비용과 지원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코로나 검사비용 치료제 비용 예방접종은 얼마인지 그리고 실비청구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검사비용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비용

2023년 8월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 검사비용이 크게 변동되었습니다. 이제는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인은 검사 비용을 자부담해야 하며, 이는 신속항원검사(RAT)와 PCR 검사 모두에 해당합니다.

• 신속항원검사(RAT): 일반인의 경우 비용이 2만~5만 원으로 병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반면, 60세 이상 고령자나 면역저하자, 그리고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는 무료지원이 계속됩니다.
• PCR 검사: 일반인은 6만 원~8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하 고위험군의 경우에도 일부 자부담이 발생하여 1만 2천원~1만 3천원 정도를 부담해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 실비 청구 가능 여부

코로나 검사비용을 실비로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실비 청구는 일반적으로 가능하나 간혹 불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가입하신 곳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검사 실비 청구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 내역서를 발급 받으셔서 청구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치료제 비용

치료제 대상과 비용

코로나 치료제는 증상이 있는 환자, 특히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처방됩니다. 팍스로비드(Paxlovid)와 라게브리오(Lagevrio)가 주요 먹는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치료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환자에게 처방됩니다:

• 60세 이상의 고령자
• 12세 이상이면서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

치료제 비용은 고위험군에 대해 무료로 지원되지만, 일반 환자의 경우 약 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치료제 종류 가격 복용법 알아보기

 

코로나 치료제 처방 병원 약국 재고 확인

 

코로나 치료제 실비 청구 가능 여부

치료제에 대한 실비 청구 역시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지만 경우에 따라 지급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비용

2024년 예방접종 계획

2024년 10월부터 현재  유행하고 있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맞는 신규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 대상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입소자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 국민의 경우 예방접종 비용은 자부담해야 하며, 정확한 비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실비 청구 가능 여부

예방접종 비용은 실비로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이슈입니다. 과거에는 무료였던 예방접종이 유료화되면서, 실비 에 가입한 사람들이 이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습니다. 실비 청구 가능 여부는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검사비용 치료제 비용 예방접종은 얼마인지 그리고 실비청구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의 증상 및 현재 적용 중인 자가격리 기간등의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격리 기간 증상 2024년 변경된 기준